Origin Of the Ocean, Tr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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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게 보내는 회복의 파도
브랜드 메시지: 제작하고자 하는 브랜드는 바다의 시작, 본질, 그리고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상태를 지향한다. 그렇기에 오랜 세월 동안 오염과 방치로 고통받은 바다를 보호하고 회복시키는 데 전념하고자 한다. 친환경 염료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깊고 푸른 바다를 자연스럽게 표현함으로써 바다의 아름다움과 소중함, 보존 가치를 설명한다. 우리의 사명은 바다의 고민을 더 깊이 공감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의식적인 행동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작은 움직임이 모여 바다를 지켜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슬로건 및 브랜딩 목표:‘바다에게 보내는 회복의 파도’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말 그대로 해양을 회복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는 브랜드를 설립한다. 제작하고자 하는 브랜드는 모든 제품에 바다의 이야기를 담아 소비자에게 해양 오염의 심각성과 해양 보존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하며 바다의 상태, 오염의 영향, 그리고 개인이 바다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인식할 수 있다. 더하여 천연염료와 재활용 소재로 지속 가능한 방식을 우선시하기에 소비자들의 소비는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바다를 보호하기 위한 움직임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 이로써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브래드는 소비자들에게 더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바다 본연의 색깔인 푸른색을 천연 염료인 인디고로 구현하여 이를 브랜드의 상징색으로 선정하여 의미를 부여하고자 한다.
제작할 제품 종류: 브랜딩의 취지에 걸맞게, 제품에는 해양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패브릭을 제작하고 이를 제품의 원재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재활용 패브릭은 인디고 염료를 사용하여 염색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든 제품은 해양 쓰레기를 재활용한 패브릭과 친환경적인 인디고 염색을 통해 제작된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섬유를 만들 때는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플라스틱을 활용한다. PET 플라스틱은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투명성을 띠며, 높은 기계적 강도, 가스 배리어의 특성을 지닌다. 경량이지만 내구성이 뛰어나 산업 활용도가 높고 음료수 병, 식품 포장 등에도 사용된다. 이러한 PET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집하여 세척하고 작은 조각으로 분쇄한 후 이를 녹여 만든 폴리에스터 섬유를 다시 실로 방직하여 직물로 만드는 것이다. 이 방법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원료 사용을 감소시켜 친환경적이다. 이러한 방법을 활용하여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섬유를 활용하여 친환경적인 제품을 구상하였다.
염료 ‘인디고’에 대한 설명과 역사 및 의의: 인디고는 선명한 푸른색을 나타내는 천연 염료로 주로 쪽(Indigofera tinctoria) 식물의 잎에서 추출된다. 인디고틴이라는 화합물로 이루어져 있기에 강렬하고 깊이 있는 푸른색을 발현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고대부터 직물 염색에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수요가 증폭한 시기는 대표적으로 18세기, 19세기이다. 그러나 이 시기 인디고는 대규모 농장 체계에서 재배가 이루어졌고 이 과정에서 노동력 착취와 환경 파괴를 동반하는 경우가 잦았다. 특히 식민지 지역에서는 강제 노동 및 노예 제도가 인디고 재배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었고 이러한 문제로 인디고 생산은 윤리적, 사회적으로 문제를 야기하였다. 현대에 들어서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났고 인디고 생산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현재 인디고 재배는 농약과 화학 비료 사용을 최소화하는 저영향 농법과 유기농 농법을 채택함으로써 토양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인디고 생산 과정에서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를 보호하려는 노력도 강화되고 있다. 대규모 농장 체계에서 소규모 농장으로 재배 형태를 대거 변화시키며 농부들과 그들의 땅 사이에 더 긴밀하고 지속 가능한 관계를 설계하기도 한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염료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 환경 및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는 현대적인 농업과 브랜딩의 한 부분으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종적인 브랜딩: 위에서 제시한 브랜드 메시지와 기대효과를 취합한 “Origin Of the Ocean”이라는 문구에서 세 개의 ‘O’를 따와 ‘Triangle O’의 의미를 만들어내고 최종적으로 정리한 “TryO”라는 브랜드명을 완성시켰다. 친환경 염료인 ‘인디고’와 재활용 소재인 PET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이 주력이 되며 푸른 계열의 제품들로 바다를 연상시키는 것이 목표이다.